기사입력 2011.04.19 10:03 / 기사수정 2011.04.19 10:0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이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의 팬임을 밝혀 화제다.
스코틀랜드 셀틱 FC에서 활약중인 기성용은 18일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kirrard16)에 "오늘은 무슨날? '마이더스' 하는날이지롱~~~^^"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마이더스'의 팬임을 인증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 '마이더스' 좀 빨리 올려주십쇼. 애간장 타니깐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기성용은 이전에도 트위터를 통해 "'마이더스' 빨리 좀 올려주세요. 스코틀랜드에서 컴퓨터 앞에서 기다림"이라는 글을 올려 '마이더스'의 열렬한 팬임을 알린 바 있다.
기성용의 메시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이 보고싶은거 아니야?" ,"나는 본방으로 보고 있는데"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 기성용 ⓒ 엑스포츠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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