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장동민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100년 만에 슈퍼 보름달 보고 소원비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장동민은 "가족들 모두 모여 달 보고 소원 비는데 반딧불이 마당으로 날라와서 깜짝 놀라면서도 좋은 소식들이 올 것 같아요. 맛난 것도 많이 먹고 가족들도 모두 보고 너무 좋다.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자. 여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장동민 딸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많은 가족과 넓은 자택 앞에서 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있다.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과일 등 푸짐한 저녁도 눈에 띈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 모처에서 6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장동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