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초고왕' 은정, 카리스마 넘치는 무술 연기 호평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근초고왕'에 새로 투입된 티아라 멤버 은정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술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근초고왕'에서 은정은 진아이 역을 맡아 단아한 외모와 더불어 빼어난 무술을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된 근초고왕에서 은정은 극중 대장군 진고도(김형일 분)의 딸로 등장, 근초고왕(감우성 분)의 왕후인 위홍란(이세은 분)과 그 딸 여진공주(큐리 분)와 첫 만남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은정은 댄스로 다져진 날렵한 몸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긴 칼을 현란하게 휘두르는 은정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극의 재미가 배가됐다는 평을 내놓고 있다.

오는 5월 말 '근초고왕' 종영까지 총 14회분에 출연하는 은정은 근초고왕의 아들 근수수(건일 분)와 혼인, 백제의 여왕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 = 은정 ⓒ KBS '근초고왕' 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