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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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구마적' 이원종 13일 LG전 시구 초청

기사입력 2022.09.12 14:58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오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뉴트리디데이 스폰서데이'를 진행한다.

스폰서데이를 맞아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가 진행된다. 김형대 뉴트리디데이 대표가 시타자로 나선다. 시구는 뉴트리디데이의 모델이자 드라마 '종이의 집', '야인시대 구마적'으로 알려진 배우 이원종이 맡는다.

김형대 대표는 "두산 베어스의 승리기원 시타를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야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야구장을 찾아온 팬들 대상 추첨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디데이의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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