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선데이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선데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뿜뿜이가 하나도 내려오지 않았고 자궁 문도 안 열려있고 태반 노화 흔적도 없다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출산을 앞둔 선데이는 "오늘 80분 걷고 스쿼트랑 운동하고 계단 오르기도 하고 옥시토신 주파수 들으면서 호르몬 레벨 올리기 중… 엄마 되기 힘드네요"라며 출산 준비로 바쁜 하루를 공유했다.
앞서 선데이는 "결혼하고 임신하고 +17kg. 이제부터 시작이라는데… 내 인생에 앞자리 3번 바뀌게 생겼네"라며 체중 변화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한 선데이는 지난 2020년 7월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선데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