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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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D-day '공조2', 예매량 24만장 돌파…추석 연휴 극장가 흥행 예약

기사입력 2022.09.07 09:20 / 기사수정 2022.09.07 09: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오늘(7일) 개봉한 가운데, 예매량 24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예매량 24만4847장(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하며 개봉일 기준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이자 2019년 설 연휴를 강타했던 '극한직업'의 10만3107장, 여름을 뜨겁게 달군 '엑시트'의 19만5766장을 뛰어넘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오전 7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64.7%를 기록, 예매율 1위를 수성하고 있어 다가오는 추석 연휴 극장가를 살릴 흥행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께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강렬한 에너지를 자아내는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의 모습 속 언론의 호평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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