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리쌍 출신 길이 아들과 뒤늦은 납량특집 사진을 공개했다.
길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섭찌이 ~ #심령사진 #남량특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은 아들 하음 군과 함께 카메라 앱 필터를 활용한 셀카를 찍고 있다. '그것'의 페니와이즈부터 개구리, 고무 닭 장난감 등으로 분한 부자의 사진이 여름을 마무리하는 분위기를 준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경식 씨??", "나 이런 게 무서워하네",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4세인 길(본명 길성준)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음 군을 두고 있다.
사진= 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