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희선이 반려견과의 근황을 전했다.
김희선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어딘가에 앉아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의 옆에는 그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윤병희는 "2.1.0.누님"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인 김희선은 1993년 데뷔했으며,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연아 양을 두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서 서혜승 역을 맡았던 그는 영화 '달짝지근해'에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