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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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태풍 피해 갔네…美 여행 중 딸 미모 자랑

기사입력 2022.09.05 13:47 / 기사수정 2022.09.06 17:23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이 가족들과 미국을 방문했다.

지난 4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운전, 상경, DC, 관광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워싱턴 DC를 방문한 윤종신과 그의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윤종신은 막내 딸 라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라오는 초등학생임에도 아빠와 비슷한 키를 자랑하고 있다. 테니스 선수 출신인 엄마 전미라를 닮아 우월한 다리 길이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마 닮아 길쭉이네", "다리 긴 것만 보인다"며 폭풍성장한 라오의 모습에 감탄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콩 심은데 팥 난다"라며 윤종신을 디스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미라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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