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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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옥택연 앞 수줍음 폭발 "과거 핸드폰 배경화면" (놀토)

기사입력 2022.09.03 20:34 / 기사수정 2022.09.03 20:34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놀토' 이은지가 옥택연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드라마 '블라인드'의 주역 옥택연, 하석진이 출연했다.

십자인대 수술을 받고 휴식을 가지고 있는 박나래의 빈자리를 이은지가 채웠다. 옥택연 옆에 앉은 이은지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MC 붐은 이은지에게 "광대가 승천하고 있다. 너무 웃고 있어서 눈이 안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이은지는 옥택연을 가리키며 "2008년도 제 핸드폰 배경화면이었다"고 말했다. 옥택연이 "감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은지는 부끄러움에 눈도 마주채지 못했다. 옥택연과 이은지는 서로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추켜 세워 훈훈함을 자아냈다. 

옥택연이 드라마 '블라인드'를 홍보하자, 이은지는 "무조건 보겠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은지 씨가 택연 씨가 무슨 말을 하든 빵빵 터진다"며 질투심을 보였다. 

사진 = tvN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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