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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전 열심히 준비했다는 '캐니언' 김건부 "미국 처음 가는데 기대된다" [선발전]

기사입력 2022.09.01 22:2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캐니언' 김건부가 미국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담원 기아 대 리브 샌박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담원 기아는 리브 샌박의 추격을 뿌리친 채 승리를 거뒀다. LCK 3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한 담원 기아. 다양한 밴픽과 인게임 플레이로 담원 기아 포스를 뿜어냈다. 

'캐니언' 김건부는 경기 후 진행된 라이엇 공식 방송 인터뷰에서 "2주 동안 엄청 열심히 준비했다. 밴픽부터 다섯 명의 한타에 대해 집중했다"며 선발전 준비에 대해 털어놨다.

'형들 고맙다'는 말을 남겼던 김건부. 그는 팀원들을 향해 "이번 서머 시즌 같이 해줘서 고맙고 롤드컵 가서는 잘해서 좋은 성적 같이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 미국에서 열리는 롤드컵에 대해 "미국을 처음 가봐서 기대된다"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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