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9.01 17:30 / 기사수정 2022.09.02 09:07
(엑스포츠뉴스 익산, 김한준 기자) 쌍둥이 자매가 동시에 입상했다.
지난 8월 30일부터 금일까지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농민사랑 2022 전북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챔피언십’ 대회가 펼쳐졌다.
김다은 김소은 쌍둥이 자매는 실력에서도 쌍둥이처럼 비슷한 성적을 기록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1일 여자 200m 결승에 출전한 쌍둥이 자매는 0.05초 차이로 1,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금일 펼쳐진 여자 400m 결승에 김소은은2번 주자, 김다은은 마지막 주자로 출전해 50,79초를 기록하며 소속팀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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