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국주가 ‘전참시’에 돌아온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5회에서는 이국주의 뉴 하우스 라이프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이국주의 집은 무려 3층 규모의 복층 하우스. 제작진에 따르면 이국주의 복층 집은 남다른 스케일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는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방송에서 이국주는 눈 뜨자마자 짐 가방을 챙기더니 아래층으로 내려오면서 “이사 갈까?”라고 혼잣말을 해 그 연유가 궁금해진다.
또한 이국주의 매니저는 “국주가 요즘 많이 달라졌다. 탄수화물도 줄이려고 하고, 살도 빼려고 테니스도 열심히 치고 있다”고 제보해 이국주의 확 달라진 모습을 기대케 하기도 했다. 이국주는 대형 그릇 대신 1인용 냄비를 선택, ‘소식가(?)’ 면모를 드러내는가 했지만 이내 ‘국장금’ 다운 끊임없는 먹방 향연을 펼쳐 참견인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고.
그뿐만 아니라 이국주만의 특별한 모닝 폭탄주부터 특제 바나나 커피 레시피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열광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국주의 뉴 하우스 라이프는 오는 3일(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