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 블러드워’, 정식 출시…원작의 향수를 모바일로 최적화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다크에덴 블러드워’가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9일 BBGame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다크에덴 블러드워’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크에덴 블러드워’는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모바일 MMORPG로, 소프톤엔터테인먼트의 ‘다크에덴’의 원작 IP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특성이 다른 두 세력, 슬레이어와 뱀파이어 간에 펼쳐지는 치열한 혈전을 다뤘으며 월드 맵, 스테이지, BGM을 유지하여 원작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공성전, 성서전과 같은 전투 시스템, 클래스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으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다양한 호러풍 의상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된다. 먼저, 사전등록자 수에 따라 단계별 인게임 보상을 지급할 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는 인게임 캐릭터의 스크린샷을 찍어 인증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며, 출시 첫 주 동안 게임플레이 소감 및 건의 사항을 제출, 선정된 유저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사진=BBGame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