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효정 기자] 5인조 걸그룹 f(x) 설리가 팬들에게 깜찍한 하트를 보내 화제다.
설리는 지난 15일 오후 12시에 자신의 미투데이(
http://me2day.net/fx_sulli)에 "사진첩정리하다 파리에서 사진 발견! 구름 예쁘죠, 또 가고 싶다"는 글고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우리 애교 쪙이는 다리가 길군요! 저 그림자는 누구게요? 이 하트는 여러분에게 보내는 하트!"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는 크리스탈이 선글라스를 끼고 브이를 그리고 있으며 확인이 불가능한 멤버 두 명이 하트를 그리고 있는 그림자를 보였다.
다른 사진에서 설리와 빅토리아는 팔을 벌리고 나란히 서서 아크로바틱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설리는 "저희 첫 정규앨범 나와요 기대하시라! '피노키오ㅎㅡ'(피노키오의 옆모습을 형상화)많이 사랑해주기!"라며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이에 팬들은 "너무 귀엽다", "저 아크로바틱한 자세~", "정규 앨범 너무 기대돼요 f(x)화이팅", "크리스탈, 설리, 빅토리아 사랑해요" 등 호응했다.
한편, f(x)의 첫 번째 정규앨범인 '피노키오'는 20일 출시한다.
[사진 = 설리 ⓒ 미투데이 캡처]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