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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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아나운서 자질 논란? '방송사고에 예능감 부족'

기사입력 2011.04.16 19:01 / 기사수정 2011.04.16 19:0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효정 기자] '위대한 탄생' 박혜진 아나운서가 잦은 실수로 방송사고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MBC '위대한 탄생'에서 박혜진 아나운서는 백청강을 김혜리라고 소개하는 등 생방송 중 잇따라 방송사고를 만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지난 8일 생방송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임을 감안할 때 너무 딱딱하고 평범했다며 진행방식에 대해 불만이 제기되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잇따른 방송사고에 박혜진 아나운서와 '슈퍼스타 K2'의 김성주와 비교되는 가 하면, 일각에서는 박혜진 아나운서에 대한 자질 논란 얘기까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박혜진 아나운서는 연이은 방송사고에도 침착한 대응으로 생방송에 묘미를 살리고 있어 긍정적인 반응도 만만치 않다.
 

한편, 박혜진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미모뿐 아니라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와 MBC '생방송 화제집중'에서의 깔끔한 진행을 인정받았고, 이후 2005년 'MBC 연기대상'에서 진행자 부문 특별상을 받는 등 MBC 간판 앵커로 자리 매김 중이다.
 
[사진 = 박혜진 ⓒ MBC 위대한 탄생 캡처]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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