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임창정이 가족들과 제주도 호캉스를 즐겼다.
27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여행객 모드~~ 콘서트 전 짬내서 뒤늦게 휴가…^^ 아 웬만한 호텔보다 더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5성급 호텔에 방문한 임창정, 서하얀 부부 가족이 담겼다. 호텔 수영장에서 오랜만에 여유를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선베드에서 누워 잠든 아들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지난 27일 임창정은 2022 임창정 전국투어 콘서트 ‘MULTIVERSE’ 제주도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전주, 안양, 일산, 대구, 대전, 창원, 수원, 인천 등에서 열린다.
한편, 임창정은 18살 연하 서하얀과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5남매와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