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섹시미 대신 고혹적인 '블랙스완춤' 선보여

기사입력 2011.04.16 17:41 / 기사수정 2011.04.16 17:4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반단비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섹시미를 버린 대신 우아함을 컨셉으로 시청자 공략에 나섰다.

4월15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한 레인보우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TO ME(내게로…)'를 선보였다.

레인보우는 짧은 흰색 미니드레스로 우아함을 더했고 곡의 절정 부분에 발레를 전공한 멤버 고우리가 특유의 '블랙스완 춤'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눈길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TO ME(내게로..)'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파워 넘치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씨엔블루, 케이윌, 포미닛, 유키스, 김태우, 레인보우, 토니 안, 달샤벳, 걸스데이, 이현(Feat. 마이티마우스), 양파, 제국의 아이들, 클로버, NS윤지, 달마시안, 마야, 라니아, 브레이브걸스, 핸섬피플, 서인국, 블락비, 김그림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레인보우 ⓒ MBC]

온라인뉴스팀 반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