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샤이니 키가 정규 2집 ‘Gasoline’(가솔린)으로 자전적 이야기를 들려준다.
샤이니 키의 새 앨범에 수록된 ‘Proud’(프라우드)는 힙합 기반의 드럼 비트와 808 베이스, 소울풀한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R&B 곡으로, 키가 어머니의 육아일기 속 한 구절에서 영감을 얻어 직접 쓴 가사는 어려운 시기마다 항상 곁에 있던 ‘별’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전한다.
더불어 27일 0시 유튜브 샤이니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Proud’ 리릭 비디오는 감성적인 신곡 분위기와 키가 작사한 가사를 미리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키의 정규 2집 ‘Gasoline’은 넘치는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11곡이 수록되며, 8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한편 키는 오늘부터 29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도쿄)에 출연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