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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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MC 박혜진, 탈락자 발표 순간에 실수 '눈총'

기사입력 2011.04.16 12:01 / 기사수정 2011.04.16 12: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의 MC 박헤진 아나운서가 잦은 실수로 눈총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 박혜진은 7번 백청강을 김혜리로 잘못 호명한 후 "죄송하다. 제가 잘못 말씀드렸다. 7번은 김혜리가 아닌 백청강이다"라고 정정했다.

이후에도 탈락자로 결정된 조형우에게 심경을 물으며 '데이비드 오'라 칭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생방송이지만 실수가 너무 지나치다","아직 이름도 못 외운거 아닌가?","탈락자 발표하는 순간에 저런 실수를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위대한 탄생'에서는 조형우와 백새은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이태권은 최고점으로 다음 무대에 진출했다.

[사진=박혜진 ⓒ MBC '위대한 탄생' 캡처]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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