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컴투스 송재준 대표가 컴투버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가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컴투스 송재준 대표는 현장에 등장해 환영사를 건넸다.
송 대표는 "메타버스 정의는 저마다 다르지만 우리는 지금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3D 오픈월드로 옮겨놓는 것"이라며 컴투스 그룹의 주요 신사업 중 하나인 컴투버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전 세계인들을 3차원 가상 공간에서 함께 할 수 있음을 강조한 그는 "기술적 역량,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밸류체인, 탈중앙화와 성과 분배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술적 생태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컴투버스는 글로벌 메타버스를 선도할 유일무이한 적임자"라며 "현실보다 더 즐겁고 실생활보다 더 편리한 디지털 공간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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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