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검은사막에서 '시즌 : 용기사'를 조기 졸업 할 수 있게 됐다.
24일 펄어비스 측은 검은사막 '시즌 : 용기사' 졸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즌 : 용기사'는 7월 '각성 드라카니아' 출시와 함께 시작한 신규 시즌이다. 시즌 패스 도전과제를 모두 완료한 이용자는 시즌 캐릭터를 일반 캐릭터로 전환할 수 있다. 시즌 졸업을 완료하면 ▲크론석 ▲발크스의 조언 ▲[시즌] 우두머리 장비 교환권 등으로 구성된 '추억이 담긴 선물 상자'를 받는다. 이외에도 '시즌 특별 선물 교환권'을 이용해 ▲동(V) 카포티아 귀걸이 ▲동(V) 카포티아 목걸이 ▲동(V) 카포티아 반지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시즌 졸업 시작과 함께 각종 이벤트를 시작한다. 보유 장비 강화 확률을 증가시킬 수 있는 '어둠 포식의 기원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도전과제를 통해 얻은 '[이벤트] 돌파의 정수'와 '[이벤트] 포식의 정수'를 가열해 얻은 '[이벤트] 어둠 포식의 기원'을 이용해 강화 확률을 +230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이용자는 9월 14일까지 게임 접속 시 검은사막 대표 기간제 버프 아이템 ▲밸류 패키지 ▲카마실브의 축복 ▲그믐달 비전서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도전의 인장'을 모아 ▲무기, 의상 상자 ▲장인의 기억 ▲발크스의 조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4일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거점전, 점령전 건물 건설 편의성 개선 및 공성병기/부속건물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상대 길드와 명확한 구분이 되도록 길드 색상 기능을 추가했고, 부속건물과 함정 설치 시 외형 및 설치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넣었다.
사진=펄어비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