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재중이 오는 9월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김재중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본진(BORN GENE)' 발매 소식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강렬한 눈빛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투톤 헤어로 변신한 김재중의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번 김재중 새 앨범 '본진'은 약 6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새 정규 '본진'을 통해 보여줄 김재중의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에 관심이 쏠린다.
또 김재중은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9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국내외 팬들을 만날 것을 예고해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김재중 세 번째 정규 앨범 '본진'은 오는 9월 13일 온, 오프라인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