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단발 변신, 새 앨범 위해 생머리도 포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두 번째 싱글 'TALK TALK TALK'으로 컴백한 NS윤지가 생애 처음 단발머리 변신을 했다.

지난 13일 NS윤지는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ns_yoonji)를 통해 "사라져버린 내 긴머리ㅠㅠ, 처음으로 단발로 변신했어요!!!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상큼 발랄한 느낌의 단발머리 사진을 공개했다.

NS윤지의 이번 단발은 지난 13일 발표한 신곡 'TALK TALK TALK'의 신나고 발랄한 콘셉트에 맞춰 그동안 줄곧 길러 온 생머리를 자르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 NS윤지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코스메틱 샵에서 짬을 내 휴대폰 카메라로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줄곧 긴 생머리로 성숙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뽐냈던 NS윤지는 사랑스러운 느낌의 봄 처녀로 변신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긴 머리 말고 단발머리도  잘 어울리네", "귀여운데 세련되기까지!", "아고 저 뽀로통한 입술 좀 봐!"라며 환호하고 있다.

한편 NS윤지는 15일 KBS2 생방송 '뮤직뱅크'에 출연, 신곡 'TALK TALK TALK'으로 본격 방송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NS윤지 ⓒ NS윤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