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8기 순자, 광수랑 여전한 교류 "또 만나요"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나는 SOLO' 순자(가명)가 광수를 비롯한 8기 동기들을 만났다.

지난 22일 ENA 플레이, SBS 플러스 '나는 SOLO'('나는 솔로') 출연진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직 미숙한 우리는 많이 배웁니다. 제주 오빠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점을 방문한 순자, 광수, 영호의 모습이 담겼다. "제주 오빠"는 '나는 SOLO' 8기 최연장자이자 제주도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고 알려진 영호로 추정된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영자의 모습도 담겼다. 네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순자는 "바이바이. 또 만나요"라며 이들과의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순자와 광수는 '나는 SOLO' 8기의 유일한 커플이었으나 실제 커플로 이어지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남을 지속하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 = 순자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