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프리스톤테일M’ 출시일이 확정됐다.
파우게임즈(FOW GAMES, 대표 이광재)는 신작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의 출시일을 9월 2일로 확정하고,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프리스톤테일M’은 3040세대들에게는 추억의 첫사랑 게임으로, 1020세대들에게는 뉴트로 감성의 신작으로 자리매김하며 사전등록을 시작한 지 약 열흘 만에 100만 명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독보적인 자체 엔진 ‘레이 엔진’을 활용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그간 쌓아온 안정적인 서비스노하우를 바탕으로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원작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파티 시스템을 ‘프리스톤테일M’에서 완벽하게 구현했으며, 빠르게 게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신속한 매칭 시스템과 효율적인 보상을 제공한다.
아울러 각 직업 별 특색을 살린 전직 시스템을 구현해 온라인 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감동을 다시 한번 재현할 계획이다.
‘프리스톤테일M’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진행중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파우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