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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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니, '어쩌다 전원일기' 합류…조이·추영우와 호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8.22 07:3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박예니가 '어쩌다 전원일기'에 출연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박수영 분)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따뜻하고 유쾌한 힐링 스토리로 많은 사랑 받았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보쌈-운명을 훔치다', '미스코리아', '파스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흡입력 있는 연출력으로 '드덕'들에 강력한 팬덤을 구축한 권석장 감독을 비롯해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추영우, 백성철 등 싱그러운 케미가 톡톡 터지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예니는 극 중 한지율의 동료 간호사 영숙으로 분한다. 평소 일할 때는 꼼꼼하고 빈틈없는 프로지만, 가끔 엉뚱한 행동과 화법으로 주변을 당황시키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인물로, 등장인물들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특히 '어쩌다 전원일기'를 통해 첫 사투리 연기에 도전하게 된 박예니는 그간 여러 작품에서 선보여온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전망이다. 이에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와 새로운 얼굴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오는 9월 5일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에일리언컴퍼니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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