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21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연수와 함께 식당을 찾은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지아는 한 손에 포크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2007년생으로 올해 열여섯 살이 된 송지아는 시원시원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로 '리틀 수지'라는 애칭이 어울리는 더욱 예뻐진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긴다.
앞서 송지아는 박연수와 함께 SBS골프 '전지훈련 in 골드코스트' 촬영 차 호주로 출국한 바 있다.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홀로 양육중이다. 송지아는 프로 골퍼 꿈나무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