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정경호 등장에 환한 미소…강호동 "잘생겼네" (아형)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소녀시대 최수영이 연인 정경호 언급에 미소 지었다.

20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소녀시대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아는 형님' 멤버들과 함께 100초 동안 설명을 듣고 인물을 맞히는 '자네 나를 알아보겠는가?' 코너를 진행했다.



신동은 배우 정경호의 사진을 가져왔다. 강호동은 "정경호 나왔었어?"라고 물었다.

신동은 "잘 나왔죠?"라며 거들었다. 수영과 달달한 투샷 구도를 만들어냈다.

강호동은 "잘 생겼네"라며 칭찬했다. 멤버들은 "부럽다. 오래 만나는구나"라며 부러워했다.

수영과 정경호는 2014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