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영화 '비상선언'이 영상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18일째인 20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감사의 의미로 배우들의 2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 김소진은 “사랑합니다, 200만 관객 관람선언, 감사합니다”라며 함께 인사를 전했다.
영화 '비상선언' 측은 "다채로운 장르와 각각의 매력을 가진 한국 영화들이 올여름 무더위와 폭우를 피하는 관객들을 극장가로 이끌고 있다. 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더불어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은 전 세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영화로 극찬 받고 있어 장기 흥행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고 밝혔다.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의 사상 초유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을 그린 이야기다.
사진= 영화 비상선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