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글로벌 보이 그룹 데뷔 프로젝트 ‘&AUDITION - The Howling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이 글로벌 투표 시작과 함께 스페셜 프로듀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은 20일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 글로벌 투표 시작을 알리며 지코, 스쿠터 브라운, 이마이 료스케의 최종회 스페셜 프로듀서 합류 소식을 밝혔다.
최종회 ‘&AUDITION ‐ The Howling - FINAL ROUND(앤 오디션 - 더 하울링 - 파이널 라운드)’는 9월 3일 16시 전 세계 동시 생중계(일부 지역 제외)되어 글로벌 K팝 팬덤과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이 가운데 바로 20일 오후 3시 위버스에서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 파이널 라운드’ 글로벌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 글로벌 투표는 위버스 내 ‘&AUDITION’ 공식 커뮤니티 가입 후 참여 가능하다.
특히 이번 데뷔 멤버가 9명으로 발표되어 글로벌 K팝 팬덤의 투표 열기가 들끓을 전망이다. 데뷔조 4명과 함께 데뷔할 수 있는 연습생은 11명 중 단 5명뿐이다. 파이널 라운드만 남겨둔 가운데, 소년들의 운명을 판가름할 글로벌 팬심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된다.
최종회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 파이널 라운드’는 9월 3일 16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니혼TV, 훌루 인 재팬(Hulu in Japan)에서 전 세계 동시 생중계된다. 일본 도쿄 가든 씨어터에서 개최되어 현지 관객들도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글로벌 투표 결과와 15인의 마지막 경연 무대 그리고 내로라할 한국, 미국, 일본의 스페셜 프로듀서 라인업이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지코, 스쿠터 브라운, 이마이 료스케가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 파이널 라운드’ 스페셜 프로듀서로 출격한다. 지코는 한국 힙합 트렌드를 이끄는 아티스트로서 어떤 조언을 들려줄지 기대를 높인다.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적인 팝스타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하이브 아메리카 CEO이자 SB 프로젝트(SB Projects) 창업자 스쿠터 브라운의 시선은 어디로 향할지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아무로 나미에의 ‘Hero’를 만든 일본 유명 프로듀서 이마이 료스케가 합류해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편, ‘&AUDITION - The Howling - FINAL ROUND’는 9월 3일 16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니혼TV, 훌루 인 재팬(Hulu in Japan)에서 전 세계 동시 생중계(일부 지역 제외)된다. 하이브 레이블즈 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본편 비하인드 콘텐츠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에는 니혼TV를 통해 30분 분량의 오디션 응원 프로그램 ‘&AUDITION -LIVE-’가 방영된다.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KOZ엔터테인먼트, 하이브 아메리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