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첫째 아들 담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서수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보고 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첫째 아들 담호가 곤히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어느새 훌쩍 큰 담호이지만 여전히 앙증맞은 자태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둘째 낳으면 첫째 생각이 더 많이 나더라" "어떤 마음인지 이해가 된다" "몸조리 잘하기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5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