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알약방' 이지안이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이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이지안이 출연했다.
이날 이지안은 기구 필라테스를 하면서 몸매를 관리했다. 그는 3년째 꾸준히 필라테스로 몸매를 유지 중이라고.
이지안은 "작은 근육 하나하나를 다 움직이는 운동이라 몸매가 예뻐지고 혈액순환이 굉장히 잘된다"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1996년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와 현재 몸무게가 "2kg 정도 차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안은 "쉴새 없이 움직이고 해서 (몸매를) 유지하는 것 같다. 그때보다 지금 몸매가 낫다고들 하더라"며 웃어보였다.
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