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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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셀카엔 실물 반도 안 나와" 망언

기사입력 2011.04.15 13:52 / 기사수정 2011.04.15 14: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송승헌이 자신의 실물에 관한 발언으로 망언 종결자로 등극했다.

지난 14일 방영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 출연한 송승헌의 발언으로 송승헌은 '망언 종결자'의 수식어를 얻게 됐다.

송승헌은 자신의 SNS에 개제된 사진 셀프 사진을 보고 "내 사진은 항상 실물의 반도 안 나오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해 리포터와 한예슬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한예슬은 "오빠 이렇게 유쾌한 면이 있었구나?" 라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한 사진을 보고 이런 망언을 하다니", "실제로는 얼마나 잘 생겼기에", "오빠 왜 이러세요. 너무 귀여워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송승헌은 '한밤'에서 송승헌은 "나이가 있는 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내일이라도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송승헌과 한예슬의 광고촬영 현장을 찾아 그들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 송승헌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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