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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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파이터즈', 사전등록자 100만명 돌파…모나리자 스킨 지급

기사입력 2022.08.18 14:07 / 기사수정 2022.08.18 15:22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르네상스 파이터즈’의 사전등록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18일 스프링컴즈(대표 서성영)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근육 액션 방치형 RPG ‘르네상스 파이터즈’의 사전등록자가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르네상스 파이터즈’는 주인공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세상을 뒤덮은 악마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방치형 RPG로 지난달 19일부터 사전등록을 실시, 약 한 달 만에 100만 명을 모객하며 흥행 예감을 낳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재치 넘치는 근육 유머와 인기 밈을 결합한 이색적인 게임성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르네상스 시대 주요 인물을 운동 마니아로 재해석한 것을 비롯해 캐릭터 돌파 시스템 등 바쁜 직장인들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콘텐츠도 인기에 한 몫 했다.

현재 사전등록은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진행 중이며, 참가자 모두에게 특별 한정판 모나리자 스킨을 100%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해 사전등록자가 SNS에 링크를 공유하고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플립 4, 플레이스테이션5, 스타벅스 텀블러,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선물한다.

또한 목표 달성 이벤트에서 사전등록자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출시 후 전원에게 총 2억 이상의 골드와 보석 5만 개, 유물석 300개, 프로틴 5천 개 등을 지급한다.

스프링컴즈 서성영 대표는 “’르네상스 파이터즈’는 돌하르방, 너굴맨 등 인기 밈과 헬스 마니아가 된 르네상스 시대 인물들을 결합한 특별한 게임”이라며 “모두에게 재미를 주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정식 출시까지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르네상스 파이터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스프링컴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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