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마계전기 DISGAEA RPG’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17일 글로벌 게임업체 볼트렌드 게임즈(Boltrend Games) 측은 포워드웍스(ForwardWorks) 와 니폰이치(日本一)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RPG ‘마계전기 DISGAEA RPG’(이하 디스가이아 RPG)가 한국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국내 유저들에게도 ’폐인 양성 게임’이라는 명칭으로 잘 알려져 있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는 2003년 첫 발매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일본 장수IP이다.
마계에서 가장 강력한 마왕을 키워낸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펼쳐질 디스가이아 RPG 는 오는 8월 23일에 베타 테스트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볼트렌드 게임즈(Boltrend Games)측은 공식 라운지 등 SNS를 통해 더욱 자세한 소식을 제공할 방침이다.
사진=볼트렌드 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