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주얼리 브랜드의 국내 첫 오프라인 부티크를 오픈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원조 완판녀다운 안목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해온 고소영의 당당한 행보에 초호화 인맥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지는 가운데, 인맥 홍보가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최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뮤즈로 활약 중인 한 주얼리 브랜드의 부티크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소영과 절친한 동료 연예인부터 각계각층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인맥을 과시했다.
고소영은 그동안 화려한 비주얼과 뛰어난 패션 감각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스타일리시한 셀럽으로 인정 받아왔다. 그가 착용하는 패션, 주얼리 아이템은 물론 평소 즐겨 사용하는 주방 식기 등 각종 아이템들이 줄줄이 완판을 기록하며 남다른 파워를 입증했다.
오랜 시간 한결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주얼리 브랜드 뮤즈로서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온 고소영. 고품격의 취향과 수준 높은 취향을 반영한 부티크를 오픈하며 자신만의 감성을 공유하기에 이르렀다.
이같은 행보에 국내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직접 나서 고소영을 응원했다. 이들은 저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소영과의 친분을 인증하는 사진부터 부티크 행사 참석을 인증하는 등 자랑을 펼쳤다.
티아라 출신 효민은 "소영 언니 주얼리 론칭 축하드려요. 언니도 주얼리도 다 예쁘다"라며 감탄했고, 기은세는 "변하지 않는 반짝이는 언니를 닮은 반짝반짝"이라며 고소영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외에도 모델 이윤미, 정신건강의학과의사 오은영, 가수 산다라박, 배우 한예슬, 그룹 샤이니 민호, 사업가 겸 발레무용가 박현선 등 다양한 셀럽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내며 고소영의 새로운 행보에 응원을 보냈다.
탄탄한 커리어의 배우이자 배우 장동건의 아내, 여기에 아들과 딸 남매를 둔 엄마라는 타이틀로 늘 주목 받는 고소영이 자신만의 취향을 반영한 주얼리 부티크를 운영하며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