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정규 2집 수록곡 작사에 참여했다.
키가 30일 오후 6시 정규 2집 'Gasoline(가솔린)'을 발매한다.
이와 관련 17일 샤이니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무드 샘플러를 공개, 새 앨범의 분위기와 콘셉트를 미리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G.O.A.T (Greatest Of All Time)'는 키가 직접 작사해 진솔한 메시지를 전한다.
'G.O.A.T (Greatest Of All Time)'는 몽환적인 벨과 신스, 소프트한 질감의 베이스 사운드가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팝 발라드 곡으로, 후반부에 등장하는 오케스트라가 판타지적인 무드를 더욱 극대화한다.
키는 타이틀곡 '가솔린 (Gasoline)'에 이어 'G.O.A.T (Greatest Of All Time)' 작사에도 참여했다. 가사에는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담아 팬들의 잔잔한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편,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으로 구성돼 키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