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채정안이 근황을 전했다.
채정안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닮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반려견을 안고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그의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더불어 그에게 안긴 강아지의 표정이 묘하게 채정안과 겹쳐보이는 듯해 웃음을 준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채정안은 1995년 데뷔했으며, 또한 구독자 18만 9000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운영 중이다.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