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5 01:2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4일 인터넷상에서는 '농협 대국민 사과', '한예슬 안방 컴백', '유노윤호 여동생 최초 공개'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 농협 대국민 사과…사태 해결은 또 내일?
농협이 전산망 장애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발표했으나 고객들의 불만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14일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은 서울 중구 농협 본관 2층 대회의 실에서 사과의 뜻을 전하는 한편, 고객 정보와 금융거래 원장 등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상황임을 밝혔다.
이어 이번 사태에 대한 고객의 경제적 피해는 적절한 절차에 따라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인터넷 상에서는 농협 계좌에 들어있는 돈을 사용하지 못하는 낭패를 봤다는 네티즌들의 경험담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농협에 대한 신뢰도가 사라졌다" "돈 빌리기도 지쳤다"며 이번 사태에 큰 불만을 보이고 있다.
② 배우 한예슬이 미녀 스파이 역으로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한예슬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KBS 2TV의 월화 미니시리즈 '스파이 명월'로 한예슬은 드라마의 여주인공인 여간첩 한명월 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북한 여간첩이 남한의 톱 남자배우를 유혹해 북한으로 데려간다는 구상 등이 당초 발표된 바 있으며, 한예슬은 과거 MBC '환성의 커플' 등에서 보여줬던 코믹하면서도 독특만 매력을 다시 한번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③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여동생…정지혜양 최초 공개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여동생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노윤호의 여동생인 정지혜 양은 광주에서 유명한 '얼짱'으로 통한다는 후문.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 게재된 사진들을 통해 그녀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함은 물론, 오빠와 꼭 닮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녀는 지난 4일 녹화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달콤한 고향 나들이(이하 달고나)'에 오빠를 응원하기 위해 출연했다.
'달고나'는 오는 22일 방송 예정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