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인 서하얀이 누리꾼의 건강 걱정이 이어지자 해명에 나섰다.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을 앞둔 15일, "기사 보고,, 또 수액 맞는 장면 보고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요. 근데 저 아프지 않아요 ..!! 괜히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ㅠㅠ"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엄마로서 아내로서 여자로서 나의 몫을 다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 모습이 과했나봐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제가 오롯이 바깥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곁에는 늘 든든한 친정엄마와 준표 신생아때부터 쭉- 변함없이 정이 들어 이제는 한 가족이 돼버린 베이비시터 이모님이 계시기에 늘 저희 셋이서 전투적으로 분담하면서 움직입니다. 저는 그 복 평생 감사해야해요.."라면서 홀로 육아를 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와 함께 서하얀은 여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상의, 하의에 재킷까지 매치, 깡마른 몸매를 자랑하는 근황 사진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아들 셋을 둔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서하얀은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