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요리 솜씨를 뽐냈다.
14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간단 #우엉김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연이 직접 만든 우엉김밥이 담겼다. 고소한 깨까지 얹어 입맛을 돋운다. 평소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이는 박지연의 김밥 레시피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누리꾼들은 "레시피 좀 올려주세요", "깔끔하게 요리 잘하시는 것 같아요", "급 우엉이 사고 싶어지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에 박지연은 "사진보다 더 졸여줘야 투명한 우엉조림 완성"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떡볶이 브랜드를 론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