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불가피' 홍윤화 근황 공개…심진화 "이뿌니 아프디마"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최근 부상을 입은 홍윤화의 근황을 전했다.

13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뿌니 아프디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심진화와 홍윤화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은 홍윤화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미소를 짓고 있는 홍윤화의 모습이 팬들의 안도감을 자아낸다. 홍윤화는 하트 표시로 댓글을 달며 고마운 마음을 대신했다.

홍윤화는 tvN STORY '씨름의 여왕' 촬영 중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지난 11일 홍윤화 소속사 측은 "병원을 방문한 결과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수술 일정을 논의 중에 있고 수술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프로그램 일정도 조정이 불가피 할듯 하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2011년 결혼했으며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