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4 22:07 / 기사수정 2011.04.14 22:0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윤승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한 자리에서 원빈 앓이를 고백해 화제다.
윤승아는 지난 13일 MBC 라디오 '푸른 밤, 정엽입니다'를 찾았다.
이날 윤승아는 얼마 전 평소 팬이던 정엽에게 사인을 받으러 갔던 이야기, 윤승아에 관련된 키워드인 동안외모, 하의 실종 창시자, 순정만화 여주인공 같은 외모, CF계의 블루칩 등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또 윤승아는 이번 방송을 통해 그간 공공연하게 팬임을 밝혀 온 '원빈 앓이'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정엽의 권유에 따라 원빈에게 음성편지를 남기며 "언젠가 꼭 한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현재 MBC 일일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극중에서 착하고 성실한 알바소녀이자 김갑수 원장의 잃어버린 딸 샛별이로 열연 중이다.
[사진 = 정엽, 윤승아 ⓒ MBC 라디오 '푸른 밤, 정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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