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방송인 이수근 아내이자 사업가 박지연이 자신의 동안 미모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10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보… 미안해요 다시는 집에서 앞에서 앞머리 안 자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남편 이수근과 함께 우산을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지연은 앞머리를 자른 모습으로 동안의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빠와 딸인 줄 알았다'라는 반응에 박지연은 "여보…미안해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유쾌하게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15살과 13살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다른 살림 실력과 요리 내공으로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