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4 13:38 / 기사수정 2011.04.14 13:38
[엑스포츠뉴스] 봄철을 맞아 잦은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피부 트러블, 비염, 감기 등의 질환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과 원전 사고의 여파로 전국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고 있다는 보도로 건강을 우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의사나 건강에 대한 많은 전문가들이 건강 관리의 최우선책으로 꼽고 있는 것이 바로 ‘면역력’이다. 최근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음식이나 건강 식품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 몸의 주치의로 알려지고 있는 인체의 면역력이 사회적 질환이자 난치성 질환인 ‘암’ 치료에도 효과적이라는 실험결과와 연구 자료를 통해 면역력의 중요성이 크게 주목 받고 있다.
현대의학이 보여주는 암 치료법은 긴 치료과정과 독한 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체력이나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들에게 구토, 식욕부진, 복통, 암의 전이와 재발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러한 부작용과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한방의 면역 암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소람한의원은 28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암의 증상과 징후, 환자가 가진 체질, 특성에 맞추어 설계되는 면역매니저 시스템과 양한방 통합 치료를 통해 암 치료 효과를 높이는 양한방 협진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소람한의원의 면역 암 치료를 경험한 환자들의 생생한 치료사례들은 저하된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 제거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부작용을 감소시키고 체력을 보강해 치료율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수술 전후의 면역관리를 통해 암 제거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면역력과 체력을 높이는 한편, 전이와 재발을 막고 원활한 회복을 돕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소람한의원 측은 소람면역요법이 면역력 유지와 강화를 위해 소람면역약침, 증류탕약, 비훈요법, 발효환 등의 면역요법 외에 온열요법, 말초순환요법, 웃음치료, 심리치료, 고압산소 치료, 아로마 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을 병행해 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의 몸과 마음을 모두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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