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4 13:17 / 기사수정 2011.04.14 13:17
[엑스포츠 뉴스=방송연예팀 박소윤 기자] 그룹 씨야 출신 배우로 전업한 남규리가 드라마 속에서 '불꺼진 창'을 열창해 화제다.
남규리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49일'에서 지난 1973년 금지곡이 된 조영남의 '불꺼진 창'을 열창했다.
빙의를 소재로 한 이 드라마에서 송이경(이요원 분)의 몸을 빌린 지현(남규리)이 한강(조현재분)의 가게에서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흥얼거렸고, 이를 듣게 된 한강이 과거 학창시절 지현이 강당에서 이 노래를 불렀던 기억을 회상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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