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폭우 속 물고기를 보고 당황했다.
최준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중부지방 폭우로 인해 하천이 아닌 길거리에서 발견된 물고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폭우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진을 공유한 것.
이에 최준희는 "이거 맞아?"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예고했으나 이내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고 제가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그때 정말 스크린에서 찾아뵙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