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4 09:05 / 기사수정 2011.04.14 09:0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방송인 백보람이 악의적인 합성 사진에 대한 착잡한 심정을 토로해 화제다.
지난 11일 백보람은 자신의 트위터에 "'복불복쇼'에서 제가 치즈 먹을 때 모습을 다른 xxx를 먹은 것처럼 나쁘게 합성해서 인터넷에 올린 분 있다고 하네요"라며 "첨에 들었을 땐 웃고 넘겼는데 너무 많이 듣고 연관 검색어까지 이상하게 떠서 봤더니. 뜨악. 저 상처 받았습니다. 하나하나 따지며 살 순 없지만 이건 정말 아닌듯요"란 글을 남기며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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