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유하나가 10살 아들의 옷을 입으며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5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개시도 안 한 10Y인 아들 옷을 입고 핸냄동을 마이 돌아댕겨 땀을 오지게 흘렸던 날이였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반바지와 반팔 셔츠를 입고 한남동으로 외출한 유하나가 담겼다. 반묶음 스타일과 선글라스, 슬리퍼를 매치한 모습이다.
유하나는 착용한 옷이 10살 아동용 옷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녀린 팔과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들의 새 옷을 땀으로 흠뻑 적신 유하나는 "드라이 각", "쏴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